|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앨리스' 이렇게 강렬한 김희선은 처음이다.
앞서 김희선은 '앨리스' 속 액션 장면을 위해 연기하며 처음으로 총을 잡아봤다고 밝혔다. 이에 과연 어떤 장면인지, 이 장면이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김희선이 어떤 연기를 펼쳤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26일 '앨리스' 제작진이 첫 방송을 2일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집중됐던 김희선의 액션 장면을 기습 공개했다. 지금껏 이렇게 강렬한 김희선의 모습은 처음이다.
이와 관련 '앨리스' 제작진은 "김희선이 거침없는 액션 장면까지 소화했다. 김희선이 직접 무술팀과 연습하며 최선을 다했다. 이 장면은 '앨리스' 1회를 여는 매우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그녀가 왜 이런 모습으로 이곳에 왔는지, 그녀가 누구와 대척하고 있는지, 이 일을 계기로 '앨리스'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강렬한 김희선은 처음이다. 김희선의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존재감, 눈부신 아름다움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오는 8월 28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VOD(다시보기)로 제공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