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소율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지인이 어느날 저에게 '너는 연예인인데 되게 소탈하다'고 했는데 그 말이 좋았다. 제가 너무 억울 했는데 루머가 돌았다. 제가 '지방 고위 공무원에게 명품백을 받았다가 문제가 됐다'는 거였다. 처음에는 그게 '나도 드디어' 했는데 그게 안 떨어지더라. 나는 소탈하고 싶은데 그 루머가 계속되니 힘들었다"라며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해명을 했는데도 게속 있더라. 이 기회에 정정하고 싶다"라고 해명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87만 원 최저가로 결혼식을 올렸다. 신소율은 "저는 결혼식 마지막에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제가 '아내의 맛' 촬영을 하게 됐다. 밥만 먹고 끝나면 방송사에 미안해서 스케일이 조금 커져서 그렇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