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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 '찐경규'가 이경규와 모르모트PD의 불꽃튀는 티키타카를 공개, '찐웃음'을 자아내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방송계 레전드 이경규를 돕기 위해 특급 후배들이 깜짝 등장해, 본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먼저 이경규의 급 전화 연결로 등장한 유재석은 "지금 찍는 것이 방송에 나가는 것 맞냐"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이경규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 살짝 공개되어 본편에서 펼쳐질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함을 유발했다. 여기에 예능계에서 새로운 '규라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우석도 등장, 이경규와 모르모트PD에게 디지털 신문물을 알려주는 가운데 벌어지는 폭소만발 에피소드들도 호기심을 자아냈다.
'찐경규'의 CP를 맡고 있는 오윤환 디지털콘텐츠 제작총괄은 "방송계의 전설이자 대선배인 이경규와 어리버리하지만 은근한 고집이 있는 모르모트PD의 조합이 매 에피소드마다 배꼽잡는 재미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찐경규> 두 사람이 선사할, 눈물을 쏙 빼는 '찐웃음'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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