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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튜버이자 래퍼인 류정란이 무개념 행보로 맹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맹비난이 이어지자 류정란은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비난여론이 더욱 거세졌고 결국 류정란은 2차 사과에 나섰다.
그는 "17일 늦은 시간 친구 3명과 계획없이 돌아다니다 정상영업 중인 CGV를 방문했다. 운영하지 않는 관 여럿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입장했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함에도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답답하다는 이유로 착용하지 않았다. 당시 CGV는 정상영업 중이었으나 우리가 다녀간 후 확진자 방문 사실을 파악하고 영업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극장 관계자는 "무단침입에 이어 극장 이름까지 언급하는 등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다. 내부적으로 민형사상 조치를 논의 중이며 수사가 진행된다면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8년 생인 류정란은 Mnet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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