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박선영, 최성국 전신 제모 고백에 "여기도 없어?" 나쁜 손가락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8-25 22:4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선영 최성국이 찐 부부케미로 웃음을 줬다.

25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제주도로 여행 간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다로 가기위해 수영복을 바꿔 입은 멤버들은 마당에 집결했다. 그때 박선영은 민소매 상의를 입은 최성국의 겨드랑이를 보면서 "너 제모했어?"라고 놀리며 쫓아다녔다. 이어 브루노 겨드랑이까지 확인한 뒤 "너만 없다. 얘는 좀 있다"며 또 다시 놀렸다. 최성국은 "바다 간다는데 이 정도는 준비해줘야 한다"며 "거기만 없는게 아니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박선영은 최성국의 하의쪽을 가리키며 "헉 여기도 없어?"라며 나쁜 손가락을 들이대 웃음을 유발했다.

최성국은 놀리면서 ?아오는 박선영을 피해 뛰어다녔다. 영국부부 박선영 최성국이 찐 부부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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