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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음원을 낸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X-MAS, My Audition Song이라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다들 가수 분들이 참여하는데, 내가 좋은 기회에 노래를 하게 됐다" 라면서 "노래방 애창곡이었던 서후의 <내가 아는 그대>를 리메이크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 청취자가 "많은 커버 메이크업을 했는데, 가장 애착 가는 건 누구냐"고 묻자 "개인적으로, 장첸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고, 개인적으로도 성향에 맞다"라고 답했다. 또한 윤정수가 "이효리씨 커버 메이크업이 화제다"라고 얘기하자, "이효리씨의 댓글을 받았다. 이효리씨가 '난줄 알았다. 깜짝 놀랐다. 고맙다' 라고
그리고 이날 이사배는, 남창희에게 환불원정대 메이크업을 해주기도 했는데, "남창희는 하얀 도화지같은 얼굴이다. 메이크업이 잘 받는 얼굴이다"라면서, 남창희에게 진한 눈화장을 해줬고, 청취자들은 "순식간에 잘생겨졌다" "아이돌 얼굴이 됐다""이런말 하기 싫지만 강다니엘 느낌이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3월 4일부터 시작된 [윤정수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KBS 쿨FM(89.1MHz 낮 4시-6시)을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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