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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의 삼각 로맨스가 시작된다.
이런 가운데 8월 25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박건일의 컴백 이후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세 남녀를 둘러싼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25일) 방송되는 '연애는 귀찮지만..' 3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좋은 일이라도 생긴 것인지, 김소은과 박건일이 손바닥을 치며 기뻐하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의 공간에 지현우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김소은을 바라보는 지현우의 다정한 눈빛과 미소가 설렘을 유발한다. 박건일 역시 변함없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서 있다.
이와 관련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박건일의 컴백과 함께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세 남녀를 둘러싼 삼각 로맨스가 시작된다. 두 매력적인 남자와 사랑스러운 한 명의 여자. 이들 세 남녀가 그리는 아슬아슬 미묘한 로맨스와 감정 변화에 집중해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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