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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카메라 온(ON) 앤 오프(OFF) 모습이 전혀 다른 '반전캐' 4인방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이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현아는 지난해 SNS를 통해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혔던 이유를 고백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2
남자친구 얘기도 빠질 수 없다. 현아는 자칭 '라스' 선배 이던이 "김구라 형 생갭다 탄력 있어~"라고 엉뚱 조언을 건넨 일화를 밝히며 "얄미워요"라고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신스틸러 장영남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소름 유발자에 등극한 소감을 들려준다. 연기를 위해 희대의 사이코패스 '엄여인'을 참고한 열정과 강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후배에게 싫은 소리는커녕, 회식에 가도 구석을 선호하는 사랑스러운 본체의 쭈굴미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현아가 공황장애를 고백한 이유는 오는 26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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