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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과 지수가 아슬아슬한 볼터치 스킨십으로 사제관계를 잊게 하는 애틋한 케미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임수향과 지수가 아슬아슬한 볼터치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오예지가 상담 도중 서환의 뺨을 쓰다듬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 임수향은 애타는 눈빛으로 상처투성이가 된 '순수 청춘' 지수를 걱정하는 한편 지수는 그런 임수향의 시선을 외면하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의 사제관계를 미묘하게 만드는 이상기류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임수향과 지수는 교실 안에서의 스킨십을 긴장감 넘치게 화면에 담기 위해 꼼꼼하게 리허설을 진행하며 촬영 준비에 나섰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며 완벽한 각도를 만들며 함께 심쿵 장면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
한편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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