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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공부가 머니?'에서는 수능 상위 1.5% 공부법이 공개된다.
하지만 가족들은 이제 수능까지 단 100일만을 남겨놓은 시점, 민이 성적에 대한 걱정을 드러낸다. 공부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박종진의 말에 민이는 정말 마음먹고 열심히 공부했었지만 5등급, 7등급이 나왔다며 쉽게 포기하는 모습을 보인 것.
유학 경험으로 영어는 3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민이는 영어 실력은 있지만, 3등급 이상은 나오지 않는다고. 이에 2020학년도 수능 1.5% 성적으로 이화여대 4년 장학금을 받고 있는 첫째 딸 인이는 "영어를 잘해도 성적이 안 나올 수 있다. 실력보다는 시간 싸움이다"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이 쏠린다.
이어 수시로 한 번에 대학에 합격한 내신 전문 둘째 딸 진이가 국어 과목 노하우를 알려준다. "자고로 공부란 하는 만큼 나오는 것"이라며 경험에서 나오는 공부법을 공개한다고 해 오늘(25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능 1.5% 인이와 내신 전문 진이의 초특급 공부법은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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