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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43kg·21인치' 이세영, 갈수록 예뻐지는 미모→드레스+운동복 완벽 소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8-24 19:3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날이 갈수록 에뻐지는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이세영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예쁜 드레스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이세영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금발 헤어도 찰떡으로 소화한 이세영은 베일 듯한 턱선과 깊은 쇄골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세영은 최근 43kg의 몸무게, 21인치 허리 사이즈를 인증하며 늘씬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세영은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이세영은 SNS를 통해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 필라테스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부쩍 예뻐진 외모로 성형설에 휩싸이자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세영은 "성형은 일체 하지 않았지만 시술은 받았다"면서 "얼굴이 달라진 이유는 화장법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저는 솔직히 기분 좋다. 안 했는데 (성형을) 했다 그러면 감사하긴 하다"며 "간지러운 데가 있으면 긁어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얘기해드린 것"라고 유쾌함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의 열애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그는 "현재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 2년 넘게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며 "내년에 결혼하겠다. 이미 양가 부모님끼리 인사한 사이다. 어려운 시국으로 인해 결혼을 잠시 미루고 있는데, 내년 말쯤에는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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