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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생후 82일차 아들', 벌써 완성된 '진한 쌍커풀+무성한 머리숱' [종합]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24 15:5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 서호 군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이모들 마스크 꼭 쓰고 다니기. 약속해줘~ #82일차 #쥐띠아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제 막 생후 82일을 맞이한 양미라의 아들 서호군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은 믿기 힘들 정도로 많은 머리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서호 군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진한 쌍커풀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양미라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아들의 성장과정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양미라는 지난 6월 "루야(태명)는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머리숱으로 병원과 조리원에서 1등 먹었어요"라며 아들의 머리숱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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