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 남편' 배윤정, 임신 준비 근황 "톤다운 염색, 더 세보여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24 14: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3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톤다운. 임신 준비 위해 이제 염색은 안녕. 어두워지니 더 세 보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검정색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한 층 더 차분해 보이는 배윤정의 셀카가 담겼다.

지난해 9월 축구선수 출신인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배윤정은 임신을 준비 중인 계획을 밝혀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6월 출연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서 "원래 알던 사이인데 그 분이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며 "연하인데 '어? 요것봐라?' 하면서 남자로 보였다. 연하라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하인 것 같다"고 남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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