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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는 훌륭하다' 개를 보면 흥분하고 사람에게 서슴지 않고 마운팅을 하는 반려견이 등장한다.
특히 바키는 보호자와 상담 중인 강형욱에게 끊임없이 접근해 마운팅을 시도, 강형욱이 이를 거부하자 점점 공격성을 드러낸다. 지금까지 사람을 문적이 없었다고 확신한 보호자는 바키의 낯선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강형욱은 "기분이 묘하다. 쟤가 나를 물겠다는 기분이 든다"라며 싸한 느낌을 받았음을 드러낸다. 이에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이경규는 "자칫하면 사람도 공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해 현장은 순식간에 냉기가 흐른다.
보호자에게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이지만 다른 개에게는 무자비한 토비와 사람을 보면 마운팅을 절제하지 못하는 바키가 어떤 원인으로 이 같은 문제 행동을 하는 것인지 오늘(24일) 밤 5분 더 빨라진 10시 35분에 방송될 KBS 2TV '개는 훌륭하다'가 기다려진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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