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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졸업생 데이빗의 공부비법이 밝혀진다.
뇌섹남 데이빗은 자신만의 특별한 뇌 운동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침부터 수학 문제를 푸는 것에 이어 허공에 양손으로 세모와 네모를 동시에 그리며 뇌를 깨우는 운동을 했다. 출연진들도 데이빗 표 뇌 운동법을 따라했는데, 예상치 못한 몸 개그 파티가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데이빗의 특급 공부법도 밝혀진다. 학교 과제를 하던 중 갑자기 EDM을 크게 틀며 공부를 하기 시작한 것. 춤을 추며 과제를 할 정도로 흥이 넘치는 데이빗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데이빗은 "존스홉킨스 도서관에서도 이렇게 공부했다"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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