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확 달라진 크래비티가 왔다.
|
|
|
|
|
|
랩 메이킹에 참여한 세림은 "열심히 노력했던 부분을 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다. 팬분들을 생각하며 가사를 썼기 때문에 좀더 뜻깊었다"고 앨런은 "처음이라 굉장히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작업에 신중을 기했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하게 앨범에 참여하며 우리의 색을 더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
|
크래비티는 올해 데뷔한 신인 중 가장 주목받는 그룹이다. 데뷔 앨범으로 한터차트 상반기 음반차트 신인부문 1위,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앨범 차트' 20위에 올랐고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7개지역 1위, 빌보드 소셜50 12위 등을 기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 기세를 몰아 최근 개최된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다.
|
|
태영은 "소속사 식구들과 팬분들, 아홉 멤버들에게 감사하다.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형준은 "더 멋지고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노력하겠다. 이번 활동을 통해 크래비티의 색을 보여드리고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앨런은 "빌보드 소셜50 뿐 아니라 메인차트에 오를 날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