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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확 달라진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게다가 아내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던 강경준은 "이제 장신영이 나에게 1순위가 아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장신영의 표정은 급격히 싸늘해졌다고. 강경준의 충격 고백에 MC들마저 "그냥 장신영이 1순위라고 해주지 그랬냐", "너무 진지한 것 같다"라며 장신영의 눈치를 봤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 부부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아내 장신영에 대한 강경준의 진심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폭풍 성장한 11개월 둘째 아들 정우와 문화센터를 찾았다. 수업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장신영은 강경준에게 한 가지 특별한 제안을 건넸다. 이에 강경준은 "갑자기 왜 그러냐. 다른 건 다 해도 그것만큼은 할 수 없다"라며 맞서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함께 수업을 듣던 어머니들도 처음 보는 이들의 모습에 당황했다고. 과연 두 사람이 문화센터 한복판에서 팽팽한 대립을 펼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아슬아슬한 문화센터 방문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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