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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희선이 새로운 사부로 등장했다.
김희선은 미모를 칭찬하는 말에 멤버들에게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얼굴 천재"라고 칭찬했다.
차은우는 "나는 사실 김희선 선배님을 잘 몰랐는데 지드래곤 선배님의 노래에 '김태희와 김희선'이라는 부분을 들으면서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성록은 "세 분이 누가 더 예쁘냐, 갑론을박이 있었는데 그 전에는 그런 게 없었다. 그냥 김희선이었다"라며 독보적인 김희선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이에 김희선은 "나는 정말 성형을 안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희선은 차음우에게 "얼굴 천재라고 하는데 사실 우리는 우리 입으로 말한 적 없지 않나. 남들이 (불러주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희선은 최초의 아이콘. 각종 50%대가 넘는 시청률 드라마의 주인공임과 동시에 21세에 연기대상을 탄 기록은 22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
또한 '인기가요' 최초 여자 MC라는 이색 신기록도 갖고 있다. 김희선은 '다시 인기가요 MC 하셔도 될 것 같다'는 말에 "요즘은 트로트가 대세"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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