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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이완용의 클래스가 다른 친일 만행들이 분노를 예고한다.
또 이완용은 죽은 후 "염라국까지 팔아먹을까 걱정"이라는 저격 기사가 날 정도로 클래스가 다른 친일 행위를 보여줬다고. 이러한 이완용은 자신의 묘자리로 산세가 험한 곳을 찾아다녔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친일파 이완용의 최후는 과연 어땠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최희서는 이완용의 이야기를 듣다가 평정심을 잃고 이글이글 분노가 끓어오르는 눈빛을 보였다는 후문. 최희서는 이완용에 대해 "정신 교육이 덜 된 느낌이랄까"라는 살벌한(?) 멘트를 날렸다고 전해져, 과연 최희서를 비롯한 멤버들의 분노하게 한 친일파 이완용의 몰랐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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