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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강남이 뜬다.
그런데 원희의 집에 더 큰 짠내(?)를 불러일으킬 주인공이 등장했는데, 알고 보니 지난해 前 스케이터 선수, 이상화와 결혼한 강남이 원희의 집을 방문한 것.
'돌싱트리오'는 '새신랑' 강남에게 '신혼이면 많이 싸울 때다' 라며 질투 섞인 악담(?)을 하는가 하면 상상초월 치부(?)까지 셀프 폭로하며 혼자여서 좋은 점을 어필했다. 이에 녹화장에서는 "저게 자랑이에요?" 라며 탄식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돌싱트리오' VS 강남의 폭소 만발 케미는 2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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