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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하오 부자가 자연 속 '소확행'을 만난다.
이어 강부자는 라면과 김치 3종 세트로 맛있는 아침 식사를 즐겼다. 모닝 라면에 신난 하오는 상 세팅을 직접 하는 것은 물론 면치기까지 선보이며 현장 모두의 군침을 자극했다는 후문. 라면의 행복을 즐기던 이들은 즉석에서 면치기 대결도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또한 강부자는 나무집 근처 옥수수밭을 찾아 직접 옥수수를 손질해보는 체험 학습 시간도 가졌다고 한다. 특히 개리 아빠는 평소에 옥수수를 좋아하는 하오를 위해 옥수수 장인 같은 포스로 일에 매진했다는 전언.
한편 이보다 행복할 수 없는 개리-하오 부자의 '소확행' 하루는 오늘(23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44회에서 함께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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