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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원과 김희선은 '앨리스'를 위해 치열하게 부딪히고 노력했다.
이처럼 특별한 '앨리스'는 촬영 기간 내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고 치열하게 부딪힌 배우 및 제작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런 가운데 8월 23일 '앨리스' 제작진이 첫 방송을 5일 앞두고 주원, 김희선 두 배우의 치열했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앨리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주원, 김희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저마다 한껏 집중한 채 백수찬 감독과 장면에 대한 논의를 하거나,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주원과 김희선의 진지한 눈빛과 표정을 통해, 두 배우가 얼마나 '앨리스'와 각 캐릭터에 깊이 몰입했고 최선을 다해 연기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앨리스'의 첫 방송이 다가오고 있다. 주원, 김희선 두 배우를 필두로 수많은 제작진과 배우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앨리스'. 그 노력의 대가가 반짝반짝 빛날 '앨리스' 첫 방송이 기대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오는 8월 28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또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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