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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와 박나래 그리고 가수 김완선과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또 다른 매물의 전실을 소개하던 박나래는 써니와 손을 펼쳐 전실의 넓이와 높이를 입증했다고 한다. 이에 써니가 "기준이 우리면 안돼요."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써니 코디의 키가 175㎝! 내가 170㎝ 정도(?)되니까 성인 여성이면 충분하다"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가수 김완선과 붐은 남양주시로 향한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전원주택으로 넓은 마당과 흠잡을 데 없는 멋진 조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부 역시 우드&화이트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집 가운데 중정이 양쪽으로 2개가 있다고 한다. 중정을 소개하는 동안 붐은 중정을 중전(?)으로 잘못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한다. 이에 덕팀의 팀원들은 "지금까지 나온 중정을 모두 중전으로 알고 있었냐?!"고 구박해 '붐까래'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는 후문이다.
딸 부잣집 흥 넘치는 의뢰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23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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