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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노라조 무대 의상에 백종원도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노라조는 단 30초 생방송 무대를 위한 콘서트급 리허설을 펼친다. 스튜디오를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샤우팅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이 소름을 유발한다. 스타일리스트는 노라조의 고퀄 리허설에 얽힌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노라조는 일주일간 준비한 의상과 노래를 30초간 아낌없이 쏟아낸 뒤, 네버엔딩 기다림을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는 노라조가 생방송 중 카메라 밖에서 무대를 지키고 있는 의외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반전 재미를 선사할 예정.
백종원도 놀란 노라조의 무대 의상과 생방송 고군분투를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8회는 8월 2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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