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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처가댁에 간 배우 윤주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이런 가운데 일일 짐꾼을 자처한 윤주만은 하나를 사도 박스로 주문하는 장모의 통 큰 쇼핑에 기겁하는가 하면 사람 키만 한 대형 카트가 넘칠 정도로 산더미 같은 재료를 차로 옮기느라 김장 시작 전부터 기진맥진했다고.
이후 처가댁에 돌아온 장모는 다정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변, 김장을 진두지휘했다. 이에 장인과 윤주만, 앞치마를 두른 두 남자가 다소곳이 앉아 김장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윤주만의 처가댁 방문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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