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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직접 의자를 제작하며 야성미를 뽐내는 곽도원의 일상이 그려진다.
한편 곽도원은 "나중에 짝이 생기면 같이 앉자고 2인용으로 만들었거든요"라며 속내를 시원하게 털어놓는다. '사랑을 꿈꾸는 남자'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해 그의 솔직한 속마음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의자 제작을 마친 곽도원은 광활한 뒷마당 속, 거친 풀숲을 헤치고 최적의 석양 스팟을 찾아 나선다. 최적의 장소에 무심하게 의자를 내려놓은 그는 자리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는다고. 자유를 만끽하는 '상남자' 곽도원의 낭만 가득한 제주 라이프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사진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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