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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트롯 가수 진성이 '히든싱어6'의 세 번째 원조가수로 출격한다.
특유의 미성과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진성은 높은 자신감을 보였지만 만만치 않은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진성을 응원하기 위해 정동원, 김수찬, 김희재가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선다. '진성 박사'로 불리는 정동원과 자타 공인 '모창 전문가' 김수찬, 진성의 오랜 '찐팬' 김희재가 트롯 후배이자 프로답게 진성의 목소리를 단번에 알아차리며 남다른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더해진다.
[사진 제공: 우리엔터테인먼트]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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