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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후지TV에서 방송되는 일본 대표 가요제 'FNS 가요제'에 첫 출연 한다.
'24H'는 세븐틴이 언제나 캐럿(팬클럽)과 함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18일 일본 도쿄FM '스쿨 오브 록!'에서 선공개된 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트위터 전세계 트렌드 1위를 장악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세븐틴은 4월 발매한 일본 싱글 2집 '마이오치루하나비라'로 일본 레코드 협회 인증 더블 플레티넘을 획득했다. 더블 플래티넘은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앨범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또 '오리콘 상반기 랭킹' 싱글 차트에서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그만큼 세븐틴의 신곡 무대에 대한 현지의 관심은 높아진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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