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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가 초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등 트롯신 6인은 이들을 위한 멘토로 나선다. 이들은 30팀의 참가자에게 돈으로 환산 불가한 특급 원 포인트 레슨부터 트로트를 통해 인생을 노래하는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트롯신이 떴다' 제작진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전국 각지의 무명 가수를 만나 총 다섯 단계의 예선을 걸쳐 30팀을 선발했다. 데뷔 2년 차부터 17년 차까지, 경력은 다양하지만 소개할 땐 '신인가수'라는 수식어를 뗄 수 없었던 이들이 트롯신의 멘토링으로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
한편 SBS '트롯신이 떴다-Last Chance'는 오는 9월 9일 수요일 시청자를 찾아온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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