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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내 한국계 배우들의 위상이 달라졌다.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배우인 대니얼 대 킴과 랜달 박이 할리우드 버디 무비 투톱 주연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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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니엘 대 킴은 ABC 드라마 '로스트'에서 김윤진과 함께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한국계 미국 배우다. 'CSI: 과학수사대' 등 TV 시리즈와 영화 '하와이 파이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랜달 박은 제임스 프랭코와 세스 로건이 주연한 영화 '디 인터뷰'에서 북한 위원장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던 배우로 영화 '디재스터 아티스트', '앤트맨과 와스프', '아쿠아맨', '롱샷', 넷플릭스 '우리 사이 어쩌면' 등에 출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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