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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2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018년 4월 비연예인 김우혁 씨와 결혼한 안소미는 지난 해 9월 첫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이후 안소미는 남편과 함께 JTBC 리얼리티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결혼 및 육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올렸다.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중이며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안소미TV'를 운영중이다.
안소미 인스타그램 글 전문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역시 한복이 최고에효.. 배 나온 거 안 보이죠!?
오늘은 #천일야사 촬영중입니다..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용기 내볼래요~
그 저희 로아저씨가 언니? 누나? 가 되었습니다 으아아악.. 제일 먼저 우리 이모삼촌들께 알려드려요.. 근데요.. 둘째라 그런지.. 배가 지금 엄청 나왔어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4개월 째인데 .. 선생님이 식단조절하라고..ㅋㅋㅋㅋㅋ 만삭 때 더 힘들어진데요ㅋㅋㅋㅋㅋㅋ 첫째도 먹덧 둘째도 먹덧 하루종일 우걱우걱 로아저씨를 어떻게 키웠나.. 기억이 1도 안 나요..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네요?;;
백금아..ㅋㅋㅋㅋㅋ네가.. 세상에 나오기 전까지.. 엄마는 열심히 달릴게^^^^^...부탁해
이모삼촌들 오늘도 이쁜 것만 보시고 이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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