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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감성장인'이 된 비결을 밝혔다.
영탁과 선미는 영탁의 곡 '찐이야' 포인트 안무를 함께 춘 후 자연스럽게 짝이 됐다. 두 사람은 비를 피해 둘 만의 놀이공원 데이트를 이어가던 중 임영웅이 데이트 현장을 급습했고, 세 사람 간 묘한 삼각관계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모두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영탁이 선미를 위한 간식으로 츄러스를 사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임영웅은 선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구애 작전을 개시했다. 선미는 임영웅에게 "나이도 어린데 어떻게 그런 감성이 나와?"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선미는 임영웅에게 직접 유재하 노래를 신청했고, 임영웅은 빗소리와 어울리는 촉촉한 감성 보이스로 '우울한 편지'를 열창해 귀호강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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