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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출사표' 나나는 구의원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이런 가운데 8월 19일 '출사표' 제작진이 15회 본방송을 앞두고 구의회 발언대 앞에 선 구세라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소 유쾌 발랄한 구세라이지만 이날만큼은 한껏 진지하고 의미심장한 표정, 비장한 눈빛으로 발언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민소환 투표를 앞두고 있다. 투표 결과에 따라 구세라는 구의원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구세라가 과연 어떤 발언을 할까. '출사표'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에도 구세라는 지극히 불나방 구세라 다운 발언으로 마원구의회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는 전언이다.
엉뚱하고 무모하지만, 사람들을 위해 달리고 부딪히는 구세라. 자꾸만 응원하고 싶은 구세라가 구의원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는 오늘(19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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