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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10년만에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합류하는 소식을 직접 알렸다.
또한 "현장에 나와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프로그램을 위해 땀흘리고 고생을 하고있죠..10년 전엔 보이지 않던 것들이 이제야 그들의 땀방울이 보입니다. 저는 참..어리석었던거같아요. 지금 이순간 모든것이 너무 감사하고..지금 이마음 변치않도록 노력할께요"라고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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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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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한일이 생겼어요..
그땐 참..어렸었고 어리석었었고 나밖에 몰랐던거같아요..나만 힘들고 내가 젤 힘들다고 생각하며 짜증도 많이 내고 불평불만도 참 많았고..감사한줄 모르고 일했던거같아요..
그런데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이런일 저런일 겪으면서..나에게 주어지는일들이 당연한게 아니라는걸...너무 감사한일이라는걸..
지금은 알게되었어요..
현장에 나와보면 정말 많은사람들이 하나의 프로그램을 위해 땀흘리고 고생을 하고있죠..10년전엔 보이지 않던것들이..
이제야..그들의 땀방울이 보입니다..
저는 참..어리석었던거같아요..
지금 이순간 모든것이 너무 감사하고..지금 이마음 변치않도록 노력할께요..
롤러코스터-리부트 팀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하게 된 문세윤씨와의 케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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