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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머리를 하나로 올려 묶은 오연서는 뽀얀 피부와 작은 얼굴, 꽉 찬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한 야외에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오연서는 마치 인형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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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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