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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남매의 여름밤'(윤단비 감독, 오누필름 제작)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6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를 포함하여 미국의 제51회 내쉬빌영화제, 스위스의 제16회 취리히영화제, 일본의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2020, 헝가리의 제13회 헝가리한국영화제, 폴란드의 제20회 뉴호라이즌국제영화제까지 총 6곳의 해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남매의 여름밤'은 금주 개봉하는 신작 중 예매율 1위를 다투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개봉 전부터 이동진 평론가, 김혜리 기자, 신연식 감독, 김대환 감독, 윤가은 감독, 배우 안희연(하니) 그리고 언론 매체들의 호평과 영화를 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8월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남매의 여름밤'은 여름 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가 겪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양홍주, 박현영, 최정운, 박승준, 김상동 등이 출연하고 윤단비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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