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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우리가 기다려온 레전드 예능이 귀환한다. 2020 초밀착 생활극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가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것.
특히 오리지널 멤버와 대세 아이콘이 잘 어우러진 조합이 단연 눈길을 끈다. '롤러코스터' 기존 멤버이자 핵심 캐릭터인 정가은의 컴백이 반가움을 부르는 가운데, 문세윤, 송진우, 양세찬, 정신혜 등 핫한 새 얼굴들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롤러코스터 리부트'에서는 '롤러코스터'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남녀탐구생활'의 확장 버전인 '모두의 탐구생활'이 코너 중 한 축을 담당한다. '남녀탐구생활'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남녀를 떠나 모두를 아우르는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 '모두의 탐구생활'에서는 매주 달라지는 주제 아래 사람들의 속마음을 탐구하며 폭넓게 공감할 법한 웃음을 예고한다.
이어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공감 이야기를 중심으로 드라마적인 부분을 잘 표현해 공감을 자아내고자 한다. '롤러코스터'에서 사랑해주셨던 핵심 재미 요소에 더욱 신선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더해 다시 한번 큰 웃음을 드리겠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더한다.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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