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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의기투합한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스튜디오 토크쇼 형식의 1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정치인, 기업가, 인플루언서 등 오피니언리더인 스페셜 MC와 함께 그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사회적 리더이기 이전에 워킹 우먼으로서 겪는 고충과 요즘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 2부에서는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여성의 고민 사연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한다.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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