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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르헨티나의 역대급 소고기 가격이 공개된다.
또한 아르헨티나 특유의 흥 넘치는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쌍둥이 자매는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부터 남달랐다. 아르헨티나 전통차인 마테차를 마시던 도중 갑자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남미의 흥을 발산했다고. 뿐만 아니라 음식에 대해 설명할 때도 보디랭귀지와 온갖 의성어를 사용하자 딘딘이 "별거 아닌데도 되게 웅장하게 설명한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아르헨티나 쌍둥이 자매가 보여주는 유쾌한 일상은 8월 20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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