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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수연이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 특별출연한다.
'악의 꽃'에서 한수연은 박경춘(윤병희)의 아내 정미숙 역을 맡았으며, 본격 출연에 앞서 드라마 초반 사진 속 인물로 등장, 정미숙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한수연은 지난주 6회에 잠깐 등장한데 이어 19일 방송되는 7회에 본격출연 예정으로, 정미숙 살인사건의 목격자 장영희(박미현)의 등장으로 과거 사건의 진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에서 그녀의 출연은 극의 집중도를 배가 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수연은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KBS '바람피면 죽는다'에 캐스팅돼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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