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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지난 18일 미국 유명 매체 타임지가 주최한 화상 대담 행사 'TIME100 Talks'(타임100 톡스)의 클로징 무대를 장식했다.
아이린&슬기는 지난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중계된 'TIME100 Talks'의 유일한 공연자로 초청 받아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 무대를 선사, 강렬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특별 공연을 펼쳐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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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린&슬기는 지난 7월 첫 미니앨범 'Monster'로 유닛 데뷔해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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