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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재환이 새 싱글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팬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공연명 'Docking'은 우주선이 우주에서 다른 비행체에 접근하여 결합하는 일이라는 단어로, 서로 다른 곳에서 지내고 있는 김재환과 팬들이 온라인에서 만나 소통한다는 뜻 깊은 의미를 담았다.
이날 김재환은 그동안 발표했던 대표곡들은 물론 오는 23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 싱글 '안녕 못 해'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한편 스윙엔터테인먼트 개최·스프링이엔티 제작/주관으로 진행되는 김재환의 첫 번째 온라인 팬콘서트 'Docking(도킹)'은 9월 26일 밤 9시(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생중계된다. 관람을 원하는 국내 팬들은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예약 구매 및 시청 가능하며, 해외 팬들은 KAVECON 플랫폼에서 공연 VOD를 사전 구매할 시 부가서비스로 생중계되는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팬콘서트 티켓 가격 및 구매 방법은 각 플랫폼을 통해 추후 자세하게 정보가 오픈된다.
이에 앞서 김재환의 새 디지털 싱글 '안녕 못 해'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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