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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나의 판타집, 코로나19 시대에 집과 사람이 교감하는 힐링을 체험하다.
반면 이승윤의 판타집은 오롯히 그를 위한 집으로 남자의 로망 가득한 아이언맨 하우스였다. 박미선은 "저 집의 주인이 우리 아버지 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이런 집은 모든 남자의 로망일 것이라며 보는 순간 눈이 뒤집어지는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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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은 한 번쯤 꿈꾸던 로망의 집에 직접 살아보며, 자신이 앞으로 '어떤 공간에서 살아야 하는지' 대한 생각을 구체화하는, 국내 최초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2일 방송되는 2회부터는 본격적인 판타집에서의 삶이 공개된다. 끝.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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