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연예인이라 해도 믿을 미모…子 다을이와 '예쁜 짓'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8-18 16:5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아들 다을이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윤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작년 이맘때쯤 친정집에서 울 엄마 잠옷 빌려입고 다을이랑 예쁜 짓 할 때가 그립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과 아들 다을 군의 셀카가 담겼다 두 사람은 머리에 집게핀을 잔뜩 꽂은 채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 다정한 모자의 모습과 두 사람의 똑닮은 외모가 돋보인다. 특히 이윤진은 아들 다을 군과 별 차이 없는 소두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 슬하 딸 소을 양과 아들 다을 군을 두고 있다. 이범수는 소을, 다을 남매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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