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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체중 감량 후 한 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 6월 구혜선은 "46 진입하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46.7kg가 표시돼 있는 체중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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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혜선은 인터뷰애서 14kg를 감량한 것에 대해 "식단 관리를 하면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원래 쉬는 걸 좋아하지 않았는데 한동안 나태해진 것 같다. 요즘은 잠자는 시간 외 무엇이든 하려고 한다. 쉬는 건 죽어서 해도 된다는 생각"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이혼 소식을 전한 구혜선은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면서 "이혼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 생각은 다르다. 희망찬 판타지가 결혼이라면 현실을 깨닫는 것이 이혼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또 "맨땅에 헤딩하는 순간 튀어 오르는 것처럼 바닥을 찍으면 다시 행복할 방법을 생각한다"면서 "내 인생을 완벽하게 만들어 가고 싶은 욕구와 용기가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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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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