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첫째 딸에게 발 관리 받는 "행복한 아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18 15:0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18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인교진이 쇼파에 편안하게 앉아 첫째 딸 하은 양에게 패디큐어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딸의 정성스러운 손길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빠 인교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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