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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세계 최초 한국 선개봉으로 화제를 모은 액션 블록버스터 '테넷'(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개봉을 앞둔 언론 시사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를 취소했다.
또한 '테넷' 측은 이날 스포츠조선을 통해 "시사회는 비자발적 행사로 취소하게 됐지만 오는 22일, 23일 진행되는 전 세계 최초 프라미어 상영(유로 시사회)은 관객의 자발적인 선택에 따른 행사로 그대로 진행한다"고 알렸다.
'테넷'은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멀티 장르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 케네스 브래너, 엘리자베스 데비키, 애런 존슨, 마이클 케인 등이 출연하고 '다크 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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