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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서지훈이 황정음을 위한 마지막 배려를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꽃집 앞에서 마주 보고 있는 서현주와 박도겸이 눈길을 끈다. 서현주의 손에 수첩을 쥐여주는 박도겸과 이를 미묘한 표정으로 내려다보는 서현주는 이날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수첩의 내용을 확인한 후 생각에 잠긴 서현주에 박도겸은 안타까움이 폭발, 오랫동안 옆을 지켜온 동생으로서 조언을 건넨다고. 이에 서현주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도운 박도겸의 한 마디가 무엇일지, 후회 없는 선택을 한 서현주가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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