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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의 심쿵 공격이 시작된다.
이런 가운데 8월 18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이 또 한번 심쿵 장면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소보다 한층 더 멋진 지현우가 자연스럽게 김소은의 곁으로 다가선 것이다.
사진 속 지현우와 김소은은 공유주택 '해피투게더' 내 각자의 집 문 앞에서 마주한 모습이다. 늘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던 지현우가 이날만큼은 블랙 슈트를 갖춰 입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댄디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큰 키를 자랑하는 지현우가 김소은을 귀엽게 보는 눈빛, 김소은의 뒤쪽 벽을 손으로 짚는 등 훅 다가서는 포즈 등이 보는 사람까지 가슴 뛰게 만든다.
이와 관련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오늘(1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지현우, 김소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호기심과 끌림을 느끼게 된다. 이 과정에서 로맨스 장인 지현우의 찐 매력, 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김소은의 러블리한 매력이 빛날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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