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장옥자는 잊어라" 백지원, 시선 압도하는 우아한 블랙 카리스마 [화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18 12:0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백지원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백지원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창간 24주년을 맞아 진행한 '대한민국을 빛낼 24인의 배우'에 선정돼 첫 화보 촬영을 했다.

백지원은 화보를 통해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유쾌한 장옥자 캐릭터와는 정반대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많은 이목을 사로잡았다.

18일 백지원의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를 공개된 바자 비하인드 컷에서도 드라마 모습과는 반전되는 백지원의 우아한 카리스마가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연극 무대부터 쌓아온 오랜 연기 내공이 그의 깊은 눈빛과 분위기에서 고스란히 느껴져 시선을 압도한다.

백지원의 화보 촬영현장 사진은 이끌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남자친구', '열혈사제', '멜로가 체질' 등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준 백지원은 올해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종영 이후 8월 31일 방영되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 출연이 예정돼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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